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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절제에 대하여 절제에대한 생각 절제하는것은 어렵지만 귀한 일이다. 미래를 대비하는 현명한 일이다. 절제는 정적으로 보이지만 매우 동적인 것이다. 끊임없이 주위를 살피고 자신을 돌이켜보며 통제해야 한다. 절제의 대상은 성욕, 식욕, 시간, 감정, 언행, 그리고 생각이다. 절제는 갈라진 틈의 물같아서 지극히 작은 계기로 인해 크게 무너질 수 있다. 철두철미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삼국지에 나오는 사마의가 조비의 아내인 견부인의 얼굴을 보지않고 고개를 푹 숙였듯이 철저히 해야한다. 이정도로 해야할까? 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매사 스스로에게 단호하며 철두철미해야한다. 절제는 혼자있을때 더욱 부단한 노력이 요구된다. 진정한 강자는 홀로 있을때 스스로를 이기는 자다. 타인들이 곁에 있을때만 행하는 절제는 그 지속성과 강도가 .. 더보기
2019년 8월 19일 일기 조깅하며 떠오른 생각들 정리 중 1. 디테일에 대해 생각함. 작고 사소해보이는 디테일에서 큰 감동이 온다. 이번 러시아비전트립 팀장을 맡으며 난 얼마나 디테일에 신경을 썼는가, 더 잘할 수 있는 노력의 생각, 의식은 왜 갖지 못했을까, 그에 관련되어 도요타의 PDCA 사이클을 연관지어봤다. 더 노력하고 더 잘할 수 있는데 정체된 생각과 행동에 꽉 막혀 많은 개선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나 돌이켜보게 된다. PDCA에 대한 좋은 글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https://brunch.co.kr/@innospark/15 러시아대통령 푸틴의 장기집권의 비결은 디테일함에 있지 않나 생각한다. 그는 TV프로그램에 출현하여 러시아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디테일한 부분 하나 하나 까지 다 파악하여 대화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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